※ 이글루스에서 통째로 옮겨 타지 못할 바엔
카테고리 없음 2012. 12. 25. 12:04 |올해 초부터 시간 날 때마다 이글루스에 있던 중요한 글들을 하나 둘씩 티스토리로 옮겨 봤지만,
(사진 옮기고 글 새롭게 쓰거나 구성해 보는 작업이 그리 짜증나지는 않았지만) 새로 만들어지는 사진이 정리되는 사진보다 많았고
미투데이와 같은 SNS에 올리는 사진이 훨씬 많아서인지, 이전 작업이 순조롭지 못했다.
2013년부터는 SNS(미투데이,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조금 줄이고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미지 열화와 글자수의 제약이 SNS가 가진 한계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 좀 더 많은 내용을 정리하는 편이 좋겠고,
그게 연말에 최유리양의 앨범을 만드는 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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